[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은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부산지역 저소득층 인재양성 지원을 위한 ‘2018년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에 후원금 350만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은 부산 내 저소득층 아동 인재양성사업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학업 성적과 바른 인성을 가진 아동들을 선발해 사회적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부산지방변호사회는 2005년 이후 매년 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금을 전달해 왔고 현재까지 5천여만원을 후원했다.
이채문 회장은 "앞으로도 부산지역 내 아동 인재양성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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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문 회장은 "앞으로도 부산지역 내 아동 인재양성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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