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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는 ‘동물복지 훈제란’ 출시

2018-08-29 09:04:27

[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달걀을 국내산 참나무로 훈연한 ‘동물복지 훈제란’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동물복지 훈제란’은 염분 등 그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고 달걀만 훈연하여 달걀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며 "또 국내산 참나무로 훈연하여 참나무의 깊은 풍미가 달걀 특유의 비린맛을 잡아주었다"고 말했다.
‘동물복지 훈제란’은 별도 간을 하지 않는 대신 특제 ‘간장소스’를 동봉했으며 전국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식품 이정주 PM(Product Manager)은 “동물복지 목초란을 전국 출시하며 국내 식품 업계에서 동물복지를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동물복지 가공란’을 선보인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소비자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동물복지 달걀 제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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