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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SK해운 채권 200억 완판

2018-08-27 09:47:48

키움증권이 자사가 모집한 SK해운 채권이 완판됐다고 27일 밝혔다.
키움증권이 자사가 모집한 SK해운 채권이 완판됐다고 27일 밝혔다.
[로이슈 심준보 기자] 키움증권은 지난 24일 SK해운 채권을 판매 3주 만에 한도 200억원 모두 판매했다고 27일 밝혔다.

키움증권 구명훈 리테일금융팀장은 “불확실한 시장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시중금리 +α 수익률(확정금리)과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장점인 채권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또한 장내 매매가 활성화 되어있는 종목은 현금화가 수월하고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어 스마트한 투자자들의 신규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최근 키움증권은 국채부터 회사채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온라인 증권사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별도 보수 없이 채권을 판매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채권 매수는 키움증권 자산관리 앱, 홈페이지 또는 영웅문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유선전화를 통해서도 전문가 상담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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