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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태풍 솔릭 대비 비상상황실 운영 실시

2018-08-23 17:54:36

LG유플러스 직원들이 태풍 '솔릭'에 대비해 현장점검에 나서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이미지 확대보기
LG유플러스 직원들이 태풍 '솔릭'에 대비해 현장점검에 나서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로이슈 심준보 기자] LG유플러스는 제19호 태풍 '솔릭'에 대비해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비상상황실을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서울 마곡사옥에 비상상황실을 구성하고 24시간 모니터링과 긴급복구 체계를 가동 중이다.
또한, 집중호우와 강풍에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시 외곽지역 및 산간 해안 지역의 통신설비 점검과 통신국사 안전점검도 사전 완료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LG유플러스는 통신망 피해 발생 시 현장 긴급출동 및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이동 기지국 47식과 비상 발전기 600대 등을 비상 대응할 수 있도록 배치했으며, 네트워크 인프라직원과 협력사 직원 2400여명도 비상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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