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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태풍 ‘솔릭’ 대비 비상 체제 돌입

2018-08-23 17:54:54

(사진=SK텔레콤 로고)
(사진=SK텔레콤 로고)
[로이슈 심준보 기자] SK텔레콤은 북상중인 제19호 태풍 ‘솔릭’에 대비, 원활한 통신 서비스 및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강종렬 ICT 인프라센터장 주관으로 비상 상황실을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집중 호우에 취약한 도서·산간 지역 철탑 및 안테나 등 통신 시설 4,000여 곳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 통신 시설이 피해를 입을 경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이동기지국 55식, 발전 차량 50대 등 복구 장비를 태풍 예상 경로에 따라 사전 배치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태풍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위해 22일 오후 3시부터 비상 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비상 상황실에 총 28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동안 통신 상황 모니터링 및 현장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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