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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시각 간담 서늘한 불소식...마곡 화재, 한바탕 바쁜걸음 재촉

2018-08-14 12:21:34

(출처 : 와이티엔 보도화면)이미지 확대보기
(출처 : 와이티엔 보도화면)
[로이슈 김가희 기자] 또 다시 간담을 서늘케 한 불소식이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이른 오전 공사현장이 마곡 소재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인력 일백오십여 명과 소방차량 오십여 대가 투입돼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현재 마곡 화재는 대부분 불이 꺼진 상황으로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알려진 바로는 현재 마곡 소재서 화재로 인해 두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일단 당국은 불이 전부 꺼진 뒤 원인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할 예정인데 특히 당국은 어디서 최초 불이 발화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최근 연이은 불 소식에 온 국민이 한바탕 가슴 졸이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가정에서는 냉방기로 인한 안타까운 소식도 들려오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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