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14일 0시58분경 부산 동래구 명륜동 한 아파트 화단에 불상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해 화단 앞에 있던 베란다를 소훼한 화재사건이 발생했다.
불길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됐지만 주민 4명이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후송됐고 소방서추산 3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같은 아파트 주민이 아래층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주민 35명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초 발화부는 베란다 앞 화단으로 추정하고 화재원인에 대해 수사중이다.
지방청 과수팀과 합동으로 감식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불길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됐지만 주민 4명이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후송됐고 소방서추산 3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주민 35명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초 발화부는 베란다 앞 화단으로 추정하고 화재원인에 대해 수사중이다.
지방청 과수팀과 합동으로 감식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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