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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한국식 수제버거 전문점 ‘목동버거’ 론칭

2018-08-13 18:51:08

(사진=알볼로에프앤씨)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알볼로에프앤씨)
[로이슈 임한희 기자] 피자알볼로를 운영하고 있는 알볼로에프앤씨(대표 이재욱)의 신규 브랜드 ‘목동버거’가 가맹사업을 준비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
알볼로에프앤씨에 따르면 목동버거는 정형화된 미국식 패스트푸드에서 벗어나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만든 건강한 한국식 수제버거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로 지난 4월 탄생한 브랜드다.

‘목동’과 소치는 아이라는 뜻의 목동버거는 중의적인 의미의 네이밍을 통해 ‘목동에서 태어나고 자란 햄버거를 좋아하는 소년의 순수한 마음을 담아 만든 브랜드’라는 탄생 스토리와 ‘맛있고 건강한 버거를 만드는 가게’라는 콘셉트를 모두 담아냈다고 전했다.

목동버거는 매일 매장에서 직접 천연 효모로 자연 발효시킨 진도산 친환경 흑미 수제빵, 깨끗하고 안전한 100% 호주산 목심으로 만든 신선한 냉장 패티,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수제 소스와 케첩, 신선한 야채 등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제버거를 만들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목동버거 관계자는 “목동버거는 좋은 재료로 만든 제대로 된 버거를 선보이고 싶다는 의지로 국내는 물론 미국 및 일본을 돌며 수많은 버거들을 맛보고 연구해 탄생한 브랜드”라며 “목동버거는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를 넣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햄버거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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