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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교육 창작 뮤지컬 ‘규창이가 야동을 봤어요’ 15일 공연

2018-08-13 10:37:36

(제공=창작발전소불휘)
(제공=창작발전소불휘)
[로이슈 전용모 기자]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창작 뮤지컬 ‘규창이가 야동을 봤어요’가 8월 15일(오후 4시,7시) 서울 대학로 아름다운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야동을 보다 걸린 규창, 변화를 느끼게 된 소윤, 새로운 경험을 통해 이제 막 어른이 되려는 그들이 처음 겪어보는 변화를
어떻게 해결해 가는지를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청소년들의 고민을 유쾌하게 표현해 재미와 공감을 더하고 있다.

기존 지루하고 반복되는 성교육 정보들을 빗대어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는 기성세대 부모들이 같이 공감할 수 있는 특별공연이다.

이번 뮤지컬을 창작한 '창작발전소 불휘'는 경계 없는 예술을 기본으로 하며 마임, 무용, 연극,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소처럼 찌릿한 무엇을 만들고자하는 예술인들의 모임으로 현재 네이버 TV, 유튜브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활발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승환 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지식을 갖고 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딱딱하고 따분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뮤지컬을 통해 재미뿐만 아니라 공감할 수 공연을 선사할 것” 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80분간 마치 내 얘기를 하는 것처럼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중간 중간 재미있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마음을 사로잡을

뮤지컬 ‘규창이가 야동을 봤어요’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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