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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8월 분양

2018-08-07 12:37:57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투시도.(사진=삼성물산·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투시도.(사진=삼성물산·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로이슈 최영록 기자]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부산 동래구 온천2구역을 재개발하는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를 이달 분양한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하 4층~최고 지상 35층, 32개동 총 3853가구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부산 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은 2485가구에 달한다. 전용면적 기준 59~114㎡로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고 동래구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을 비롯해 게스트룸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된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동래구 온천2구역은 부산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원도심으로서 인근에 교육, 교통, 문화, 상권 등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과 1호선 명륜역, 3·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하게 부산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중앙대로, 충렬대로와도 가깝다. 또 연내 만덕~센텀 구간의 도시고속도로가 착공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부산 전통의 명문학군으로 알려진 동래학군에 속해 있다. 온천초와 내산초, 유락여중, 동래중 등이 인접해 있으며 지난달 11일 동래구청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한층 탄탄한 교육 여건으로 학부모 수요의 관심을 예고하고 있다.
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CGV 등의 복합쇼핑문화센터의 이용이 용이하며 사직야구장, 실내체육관, 어린이대공원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한편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는 현재 모델하우스를 축조 중이며 동래구 온천동에서 사전 분양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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