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롯데렌탈의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가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음향기기 렌탈 서비스를 출시한다.
묘미는 ▲뱅앤올룹슨(B&O) ▲자르(jarre) ▲제네바(GENAVA) ▲바워앤윌킨스(B&W) 등 실내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춘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스마트장기’ 렌탈 서비스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장기’란 고객이 프리미엄 제품을 부담 없는 금액의 월 렌탈료로 이용하고 계약 종료 후 상품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 받는 서비스다.
묘미의 프리미엄 음향기기 렌탈 서비스는 적게는 50만원, 많게는 300만원에 달하는 가격대의 제품을 수만원 대의 월 렌탈료로 이용 가능하며 고객의 상황에 맞춰 12개월, 24개월, 36개월의 렌탈 기간을 정할 수 있다.
일례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사운드로 유명한 덴마크의 홈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 제품의 경우 묘미에서 1만4000~8만원 수준의 합리적인 월 렌탈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 프리미엄 음향기기 렌탈 서비스 출시를 통해 보다 좋은 음질로 음악을 즐기고 싶거나 다양한 가구로 집안을 꾸미는 홈퍼니싱(Home+Furnishing)족들은 구매 부담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롯데렌탈 소비재렌탈부문장 최창희 상무는 “주 52시간 근무제 등 ‘저녁 있는 삶’이 확산되면서 취미생활을 깊이 있게 즐기거나 주거공간을 쾌적하고 안락하게 꾸미는 데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묘미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가구, 리빙 소품, 디자인 가전 등 관련 용품을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렌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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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사운드로 유명한 덴마크의 홈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 제품의 경우 묘미에서 1만4000~8만원 수준의 합리적인 월 렌탈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 프리미엄 음향기기 렌탈 서비스 출시를 통해 보다 좋은 음질로 음악을 즐기고 싶거나 다양한 가구로 집안을 꾸미는 홈퍼니싱(Home+Furnishing)족들은 구매 부담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롯데렌탈 소비재렌탈부문장 최창희 상무는 “주 52시간 근무제 등 ‘저녁 있는 삶’이 확산되면서 취미생활을 깊이 있게 즐기거나 주거공간을 쾌적하고 안락하게 꾸미는 데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묘미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가구, 리빙 소품, 디자인 가전 등 관련 용품을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렌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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