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LG전자가 연이은 무더위에 에어컨 설치를 기다리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무 예정이던 6일에서 10일에도 창원공장의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여름철 급증하는 에어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에서 가장 먼저 연중 생산 체제를 갖췄으며, 지난해보다 한달 가량 빠른 2월 중순부터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
LG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달 역대 월간 판매량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앞선 인공지능 기술로 편리함과 절전효과를 극대화한 LG 휘센 에어컨으로 고객들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LG전자에 따르면 여름철 급증하는 에어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에서 가장 먼저 연중 생산 체제를 갖췄으며, 지난해보다 한달 가량 빠른 2월 중순부터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앞선 인공지능 기술로 편리함과 절전효과를 극대화한 LG 휘센 에어컨으로 고객들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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