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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폭탄', 현실로 다가오나...냉방기 돌지만 더위속 불편함

2018-08-06 15:46:49

'전기료 폭탄', 현실로 다가오나...냉방기 돌지만 더위속 불편함
[로이슈 김가희 기자] 전기료 폭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덥다.

6일 알려진 바로는 지난 달에 사용한 요금에 대한 고지가 이주부터 일제히 가정에 발송된다는 것으로 알려져 전기료 사용 폭탄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큰 것.
최근 사상 최악의 가마솥 더위가 한반도를 급습하면서 국민들은 전기료 폭탄의 우려에서 냉방기를 가동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평소보다 2~4배 정도 냉방기 가동이 늘면서 ‘블랙아웃’의 우려도 커졌지만 휴가 여파 등을 맞아 별 탈 없이 지나갔다.

하지만 곧 전기료 폭탄에 대한 직접 체감이 찾아올 것으로 보여 더운날 불편함은 배제할 수 없다.

여기에 최근 정부 차원에서 감면에 관한 배려에 없는지 검토하라는 지시가 나와 요금 감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출처 : 와이티엔 보도화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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