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천재교육(회장 최정민) 계열사 천재교과서(대표이사 김대선) 밀크T중학은 공부의 신 강성태와 함께 오는 8월 11일, 18일 서울과 경기에서 두 차례에 걸쳐 중1∙중2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청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차 서울 강연회는 8월 11일 오후 1시 서울교대 종합문화원에서, 2차 경기 강연회는 8월 18일 오후 1시 을지대학교 뉴밀레니엄센터 대강당에서 약 3시간 정도 진행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밀크T중학 영어 전문가 샤이니의 ‘짧지만 강한 영어 학습법’을 시작으로, 공부의 신 강성태가 제안하는 ‘중학생 내신 관리법’ 및 ‘자기주도학습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밀크T중학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7일 체험을 완료하거나 종합반을 결제하여 밀크T중학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 및 문자를 수신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1차 서울 강연회의 경우 7월 13일부터 8월 10일까지, 2차 경기 강연회는 7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다.

강연회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문자 수신시 당일 신청자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공신 66일 습관달력’, ‘강성태 어원맵’이 선물로 제공되며,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기 선풍기’, ‘온라인 문화상품권 1만 원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천재교과서 김대선 대표이사는 “밀크T중학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2학기 내신 준비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공부의 신 강성태와 함께하는 2018 서울∙경기 여름방학 초청강연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강연회에서 공개되는 중학생 내신 관리법 및 자기주도학습법 노하우를 통해 2학기를 기본부터 탄탄하게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15년 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최단기간 동안 43만 명 이상이 선택한 밀크T는 천재교육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플랫폼을 제공한다. 예비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폭넓은 학습이 연계되어 기본부터 심화학습이 가능해 많은 학부모와 학생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스마트교과서다.
한편, 공부의 신 강성태는 2001학년도 수능 상위 0.18%의 점수인 396점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에 입학한 수재로, ‘공부를 신나게’라는 이름으로 교육봉사 동아리 ‘공신’을 시작으로 현재 사회적 기업 <공신닷컴> CEO로 활동하고 있다. MBC <공부의 제왕>에 출연, KBS 드라마 <공부의 신> 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