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로페셔널 브랜드 ‘브리티시엠(British M)’이 지난 3월부터 스틸앤스톤 한그루 수석 실장과 함께 스타일리스트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스타일링 세미나가 7월 17일 수원에서 열린 세미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의정부를 시작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이후 업계 관계자들의 요청으로 전주, 대전, 부산, 수원까지 확대 진행됐다.
손예진, 박진희, 프로듀스101 옹성우 등 다수의 셀럽 스타일링을 담당한 스틸앤스톤 한그루 수석 실장이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쌓은 노하우를 쉽고 재밌게 전달하며 참석한 스타일리스트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아이돌 스타일링과 세미업 스타일 등 최신 헤어 트렌드를 살피며 직접 시연을 통해 본인의 팁을 공개함으로써 열띤 호응을 얻었다.

브리티시엠 관계자는 “유명 스타일리스트의 노하우 전수를 통해 많은 미용인들의 미용 가치가 상승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전체 헤어 프로페셔널 시장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업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리티시엠은 7월 18일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에 입점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샘플 증정 및 ‘에띡 샴푸’ 구매 시 ‘에띡 트리트먼트’를 무료 증정하는 1+1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