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는 지난 19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직판 창설 28주년을 기념하는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반짝반짝 우리의 청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한마음대회는 코리아나 화장품의 임직원 및 전국 뷰티 매니저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8년 하반기를 맞이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10년, 20년 장기근속자와 우수한 성과를 보인 뷰티 매니저를 시상하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양한 장외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코리아나 화장품의 전속모델 ‘설인아’가 예정에 없이 깜짝 방문해 코리아나의 직판 창설 28주년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기쁨을 더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는 팝페라 가수 박정소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마련됐다. 제자 최성봉과의 감동 스토리와 더불어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이며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해 참석자 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코리아나 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는 “코리아나 화장품 30년 역사에는 열정으로 함께 걸어온 뷰티 매니저가 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코리아나의 100년 역사를 위하여 모두가 함께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