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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잡음'...'북한 석탄' 싣고 들락날락

2018-07-19 20:33:13

(이미지 출처 : 케이비에스 보도화면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출처 : 케이비에스 보도화면 캡쳐)
[로이슈 김가희 기자] 국내 항구를 북한석탄을 실은 배들이 드나든 정황이 포착되면서 잡음을 속출하고 있다.

18일 미국의소리는 북한의 석탄을 실은 두척의 배가 극동지역의 항구를 거쳐 국내 2곳에 항구에 입항했다고 보도하면서 잡음이 일고 있다.
더불어 대북제제 목록에 포함된 것으로 이는 대북제재결의안을 위배한 사항으로 국제적으로 큰 문제가 확대될 수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북한석탄이 국내로 유입됐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당국은 이번 사안을 인지하고 역학조사에 착수한 상황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어떤 경위로 국내에 어떻게 얼마만큼 유입이 됐는지 등 여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대목이다.
더불어 일각에서는 이들 배들이 수십차례 국내에 드나들었다는 보도를 내놓고 있어 적잖은 진통도 예상된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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