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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광역해상수난구호대책회의 개최

2018-07-19 17:19:35

광역해상수난구호대책회의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광역해상수난구호대책회의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남해지방해양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류춘열)은 18일 오후 3시 남해해경청 대회의실에서 ‘ 광역해상수난구호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6월에서 10월 사이에 16개의 태풍이 남해 앞바다를 덮쳐 많은 피해를 입혔다.
이에 남해해경청은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10월까지 5개월간을 태풍 내습기 해양사고 대비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2018년 태풍 내습기 해양사고 대비 계획’을 수립해 시행해오고 있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회의는 부산시청, 부산해수청 등 16개 기관·단체의 위원 19명이 참석해 태풍 발생 시 수난구호 협력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공고히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태풍정보 및 발생현황 △ 태풍 및 해양사고 분석 △ 선박별 피해 예방 대책 △ 태풍내습기 기상전망 등에 대해 논의했다.

류춘열 남해해경청장은 “부산시 등 수난구호협력기관ㆍ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원활한 업무협조 체제를 유지해 나가겠다”며 “태풍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재난과 재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완벽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남해안 해역에 영향을 미친 태풍은 최근 5년간 연평균 3.2회 발생하였으며, 이에 따른 기상악화(태풍, 풍랑, 황천)로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류춘열)은 18일 오후 3시 남해해경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태풍 내습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광역해상수난구호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6월에서 10월 사이에 16개의 태풍이 남해 앞바다를 덮쳐 많은 피해를 입혔다.

이에 남해해경청은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10월까지 5개월간을 태풍 내습기 해양사고 대비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2018년 태풍 내습기 해양사고 대비 계획’을 수립해 시행해오고 있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회의는 부산광역시청, 부산해수청 등 16개 기관·단체의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발생 시 수난구호 협력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공고히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 태풍정보 및 발생현황 △ 태풍 및 해양사고 분석 △ 선박별 피해 예방 대책 △ 태풍내습기 기상전망 등에 대해 논의했다.

류춘열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부산시 등 수난구호협력기관ㆍ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원활한 업무협조 체제를 유지해 나가겠다”며 “태풍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재난과 재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완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안 해역에 영향을 미친 태풍은 최근 5년간 연평균 3.2회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기상악화(태풍, 풍랑, 황천)로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류춘열)은 18일 오후 3시 남해해경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태풍 내습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광역해상수난구호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6월에서 10월 사이에 16개의 태풍이 남해 앞바다를 덮쳐 많은 피해를 입혔다.

이에 남해해경청은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10월까지 5개월간을 태풍 내습기 해양사고 대비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2018년 태풍 내습기 해양사고 대비 계획’을 수립해 시행해오고 있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회의는 부산광역시청, 부산해수청 등 16개 기관·단체의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발생 시 수난구호 협력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공고히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 태풍정보 및 발생현황 △ 태풍 및 해양사고 분석 △ 선박별 피해 예방 대책 △ 태풍내습기 기상전망 등에 대해 논의했다.

류춘열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부산시 등 수난구호협력기관ㆍ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원활한 업무협조 체제를 유지해 나가겠다”며 “태풍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재난과 재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완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안 해역에 영향을 미친 태풍은 최근 5년간 연평균 3.2회 발생했다. 이에 따른 기상악화(태풍, 풍랑, 황천)로 인한 사고는 21건 발생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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