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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분개'....또 불거진 유아학대 사망

2018-07-19 13:42:48

이미지 출처 : 와이티엔 보도화면 캡쳐
이미지 출처 : 와이티엔 보도화면 캡쳐
[로이슈 김가희 기자] 영유아 목숨을 잃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9일 강서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전날 한 어린이집 관련 사건과 관련해 50대 교사를 긴급 체포한 상황이다.
앞서 이 업체에 급작스레 잠을 자던 일년이 채 안된 아이가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당시 곧바로 구급대원들이 아이를 살리려는 시도를 해봤지만 이미 목숨을 잃은 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수사당국은 업체 내에 장착돼 있던 폐쇄회로화면 등을 토대로 당시 보육을 맡고 있던 50대 ㄱ씨를 체포했다.
당시 화면에서 ㄱ씨는 이불이 올려놓은 뒤 위에 올라가는 형태의 모습을 취했기 때문. 이에 ㄱ씨는 잠을 재우려고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상황이 이렇다보니 관련해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이런 류의 일들이 비일비재 발생하면서 사회적으로 파장을 예고한 터였고 다시 맞물린 상황이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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