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7월 18일 오후 9시8분경 부산 사하구 OO종합열처리공장 내에서 용접작업 중 냉각 수조에 떨어져 익사한 변사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사하경찰서에 따르면 변사자 A씨(24·인도네시아)는 이날 공장 내 리프트 위에 있던 제품의 지지대 용접작업을 하던 중 지지대를 가지러 리프트에서 바닥으로 건너가다 발을 헛디뎌 냉각수조(높이 3.7m, 수심 2m, 수온 67℃))에 빠져 사망했다.
변사자는 약 2년전부터 열처리공장에서 근무를 해왔다.
경찰은 회사관계자 상대로 과실 및 안전조치 위반 여부 등을 수사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부산사하경찰서에 따르면 변사자 A씨(24·인도네시아)는 이날 공장 내 리프트 위에 있던 제품의 지지대 용접작업을 하던 중 지지대를 가지러 리프트에서 바닥으로 건너가다 발을 헛디뎌 냉각수조(높이 3.7m, 수심 2m, 수온 67℃))에 빠져 사망했다.
경찰은 회사관계자 상대로 과실 및 안전조치 위반 여부 등을 수사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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