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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2018-07-19 09:10:35

[로이슈 전용모 기자] ◇고위공무원 전보(2명)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최상로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박재형
◇고위공무원 승진(5명)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최시헌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안덕수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윤영석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최재봉

◇부이사관 전보(4명)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오덕근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민주원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신희철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구상호

◇과장급 전보(1명)

△성동세무서장 이성진 이상 7월 23일자

◆승진자 주요 업무성과

◇최시헌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1985년 8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30년간 세무서와 본·지방청 세원관리, 징세·조사 분야 등에서 근무하여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자금 불법유출 등 고의·지능적 탈세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는 한편,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납세자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하는 등 국세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동운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 1998년 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일본 주재관, 정책보좌관, 국세청 조사1·조사기획과장, 중부청 납세자보호1담당관 등 본·지방청 주요직위에 근무했다.

성실 중소기업에 대한 간편조사를 확대하는 등 경제여건을 감안해 조사관리를 하는 한편, 치밀한 심리·분석을 통해 탈세혐의자를 정밀하게 선별·조사 하는 등 조사업무의 실효성 제고에 기여했다.

◇안덕수 부산청 징세송무국장= 1998년 행시 40회로 공직에 입문, 서울청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자본거래·부동산납세과장,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근무하였으며 조세정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보유하고 있다.

‘양도소득세 종합안내 서비스’를 개발해 자발적 성실납세체계 구축에 기여했고, 국민과 함께하는 탈세감시제도를 내실있게 운영해 과세형평성 제고에 기여했다.

◇윤영석 부산청 조사1국장= 1998년 행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서울청 조사3국 1과장, 국세청 차세대기획과장, 법인세과장, 운영지원과장 근무를 통해 국세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가 깊다.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NTIS)을 개통하고 ‘법인세 신고도움 서비스’를 도입해 세입예산의 안정적 확보에 기여했으며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관리로 현안 업무의 안정적 추진을 뒷받침했다.

◇최재봉 부산청 조사2국장= 1996년 행시 39회로 공직에 입문, OCED 주재관,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등 국제세원·조사 분야와 감사담당관, 서울청 징세관 등 다양한 직위를 두루 경험했다.

제도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기획감사를 확대해 국세행정의 투명성·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세수변동 요인을 적기에 파악해 대응하는 등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에 기여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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