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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휴가철 키즈 썸머 슈즈 잇따른 출시

2018-07-18 17:25:29

키즈용 샌들 허리케인.(사진= 르까프)이미지 확대보기
키즈용 샌들 허리케인.(사진= 르까프)
[로이슈 김영삼 기자] 전국에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찾아오면서,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들이 키즈용 썸머 슈즈를 출시하고 있다. 일상생활은 물론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 아웃도어에서의 외부 환경에서 아이들의 발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편안함과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쿠셔닝 강화로 활동량 많은 아이들도 언제어디서나 편안하게
생활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쿠셔닝 기술을 적용한 키즈용 썸머 샌들 2종 허리케인과 람바트를 출시했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성인용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일상 및 여행지에서 가족이 함께 신을 수 있는 패밀리템으로 적합하다.

‘허리케인’은 르까프의 핏 앤 바운스(FIT-N-BOUNCE) 시스템을 적용하여 가볍고 통통 튀는 듯한 쿠션감으로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고무 소재를 밑창으로 사용해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다. 또 다른 아동용 샌들 ‘람바트’는 이중 쿠셔닝 기술인 클라우드 시스템(Clound System)을 적용, 탁월한 쿠션 기능을 발휘해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는 제품이다. 발등을 편하게 감싸는 부드러운 갑피 덕분에 활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다.

■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로 어린이들의 취향까지

아동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 키즈는 다양한 스타일로 어린이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아동 여름 샌들을 출시했다. ‘목시’는 발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안정성을 특히 고려한 제품이다. ‘슬러그’는 스트랩 샌들로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두 제품 모두 화이트, 블랙, 핑크 등 다양한 컬러를 제공하여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 장점이다.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2018 키즈 서머 컬렉션’을 출시했다. 그중 키즈 네오 벤트 2 경량 샌들은 발 앞부분에 토캡이 적용되어 흙이나 돌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여 발을 보호하는 제품이다. 아쿠아슈즈인 ‘키즈 삭웨이브’는 스판덱스 소재를 사용하여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하고, 밑창에는 환기 구멍이 있어 밑창으로 땀과 물을 빠르게 배출한다.

르까프 관계자는 “최근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어린이들이 편안하면서도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썸머 샌들이 출시되고 있다”며 “평상시 활동에서도 물에서도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샌들이나, 휴가지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아쿠아슈즈 등은 여름철 아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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