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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어린이집 차량사고' 또 도마위....방지할 수 없었나

2018-07-18 12:42:20

동두천, '어린이집 차량사고' 또 도마위....방지할 수 없었나이미지 확대보기
동두천 소재 '어린이집 차량사고'가 발생해 대중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로이슈 김가희 기자]

18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동두천 소재 '어린이집차량사고'로 인해 여자아이 일명이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했다.
이번 동두천 '어린이집 차량사고'는 치솟는 기온에도 불구 이송차량 내 있던 아이를 뒤늦게 목숨을 잃은 것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당시 해당아이와 함께 아홉명이 타고 있었지만 교사는 숨진 아이를 발견치 못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더불어 동두천 '어린이집 차량사고' 당시 아이들이 많지 않았던 탓에 분개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 당시 기온이 치솟고 있던 날씨였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썼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질타도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그동안 이런 류로 목숨을 잃는 아이들이 비일비재했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이미지 출처 : 와이티엔 보도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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