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김해중부경찰서는 시장 영세상인 폭행 및 업무방해 한 피의자 A씨(51)를 상해 등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재래시장에서 폐지를 수집하는 A씨는 지난 1월 초순경 생선가게 앞에서 피해자가 폐지를 다른 사람에게 주었다는 이유로 욕설을 하고 술병을 깨 손님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등 5분간 영업방해를 했다.
또 지난 6월 7일 새벽 1시17분경 위 재래시장 내 피해자 운영 식육점 옆 노상에서 공터에 적재해둔 폐지가 교통 방해돼 치워달라고 한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폭행해 6주 상해(병원후송)를 가하는 등 총 폭행 3회 및 업무방해 2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수사 및 상인 전수조사 및 끈질긴 설득으로 추가 피해자 4명을 확보하고 상인 33명의 강력처벌 탄원서 등 피의자 2차 조사에서 영장을 발부받아 여죄수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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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피해자 수사 및 상인 전수조사 및 끈질긴 설득으로 추가 피해자 4명을 확보하고 상인 33명의 강력처벌 탄원서 등 피의자 2차 조사에서 영장을 발부받아 여죄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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