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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별, 렛츠런파크 워터페스티벌 응급의료지원

2018-07-12 18:12:52

물놀이하던 아이를 치료하고 있다.(사진제공=생명의별)이미지 확대보기
물놀이하던 아이를 치료하고 있다.(사진제공=생명의별)
[로이슈 전용모 기자] 생명의별(대표 우해룡)은 렛츠런파크부산경남 '2018워터페스티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응급의료 지원을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월 2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이다.
시원하면서도 가깝고 저렴한 '워터페스티벌' 현장은 더위를 잠시나마 잊기 위한 가족단위 시민들이 많이 찾아온다. 지난 6월의 때 이른 더위에는 하루에 1000명이 넘게 방문을 하기도 했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장소인 만큼 여러 가지 위험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생명의별은 소속된 전문 응급구조사와 응급처치 전문가들을 교대로 응급의료 부스에 배치하고 있다.

물놀이용 대형풀장과 워터슬레이드 바로 옆에 부스를 설치해 환자가 발생하는 즉시 전문적인 치료를 해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모 손을 잡고 울면서 찾아온 어린이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돌아가며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모습은 주말을 반납하고 응급의료지원 부스를 지키는 안전요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생명의별은 학교교직원 직무교육, 학교자유학기제 체험, 학생 재난안전교육등 사회전반에 안전 교육 선순환을 위해 노력하는 교육기업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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