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울산준법지원센터) 특별법사랑위원회(회장 김태환)은 지난 10일 정기 월례회에서 올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울산·양산지역 보호관찰 청소년 10명에게 지원할 장학금 200만원을 울산보호관찰소에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태환 회장은 “능력이 우수한 친구들을 후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인생을 변화시키는 동기부여를 해 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장학금 전달의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울산보호관찰소 특별법사랑위원회는 해마다 200만원을 검정고시 장학금으로 기탁하는 외에도 매월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학비, 교통비, 식비, 원동기 운전면허 취득 지원 등 경제원호를 하고 있다.
또 1대 1 결연된 멘티 보호관찰 청소년과 영화관람, 문화유적지 탐방 등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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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대 1 결연된 멘티 보호관찰 청소년과 영화관람, 문화유적지 탐방 등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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