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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존, 패밀리 스크린야구 대회 개최

2018-07-12 11:24:27

[로이슈 편도욱 기자]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에서 운영하는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스크린야구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급증하는 스크린야구에 대한 인기에 보답하고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패밀리 스크린야구 대회는 오는 7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부모와 자녀, 총 두 명으로 구성된 여덟 개의 팀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스크린낚시부터 양궁, 사격까지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태원 구장에서 진행된다.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부모 중 한 명과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자녀 한 명을 한 팀으로 구성, 7월 15일까지 콜센터(1800-4333)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스크린 야구의 난이도는 남성 성인의 경우 3, 여성 성인 2, 초등학생은 1로 조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1위 팀에게는 닌텐도와 루디 선글라스를, 2위 팀에게는 20 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 3위와 4위 팀에게는 스트라이크존 1시간 무료 이용권과 5 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참가하는 모든 팀에게 KBO 유니폼 2벌과 에이핑크 브로마이드가 지급된다.

뉴딘콘텐츠 박성민 콘텐츠사업 팀장은 “자사의 스트라이존은 맞아도 아프지 않은 연식구와 유저가 타석에서 벗어나면 자동으로 공 발사를 멈추는 자동 타석 인식 기능 등을 활용해 스크린야구가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온 가족이 시원한 실내에서 스크린 야구를 즐기며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뉴딘콘텐츠는 최근 스크린 스포츠, VR콘텐츠, 사격, 양궁 등 다양한 게임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놀이공간 ‘7 STEAL(세븐스틸)’을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더해 스트라이크존의 새 얼굴로 발탁된 에이핑크를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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