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사건사고

신축건물 공사장서 시멘트 쏟아져 단속차량 덮쳐

2018-07-11 18:02:06

(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11일 오전 10시18분 부산 수영 8층짜리 신축건물공사장에서 시멘트가 떨어져 차량을 덮친 사고가 발생했다.

남부서 광남지구대에 따르면 공사중 6층에서 공구리(콘크리트)작업중 시멘트가 쏟아져 건물 앞에서 불법주차신고를 받고 출동나와 단속중인 부산시청 소속 차량을 덮쳤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공사중 실수를 인정한 건설사측에서 차량피해를 보상해 주기로 하고 현장종결처리 됐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