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죠스푸드(대표 나상균)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지난 5일 개장한 하이원 워터월드에 입점했다.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 조성된 대형 물놀이시설 하이원 워터월드는 총면적 5만 1천 38m², 실내 2만 5천 24 m², 동시 수용인원은 6천 640명으로 실내 규모에서는 국내 워터파크 중 가장 크다.

놀이시설을 배치한 아일랜드존과 포세이돈존, 가족단위 이용객을 타깃으로 한 패밀리존 등 총 3개의 존으로 구성됐으며, 죠스떡볶이는 포세이돈존에 문을 열었다.
죠스떡볶이 하이원 워터월드점은 죠스떡볶이와 죠스찰순대를 비롯해 부산어묵, 프리미엄튀김 등 대표적인 인기 메뉴 6종을 선보이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메뉴 표기를 영어와 일어, 중국어로도 제공한다. 이용은 테이크아웃 형태로 가능하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하이원 워터월드는 이번에 새롭게 개장한 대규모 물놀이시설로, 이번 여름 시즌 큰 인기와 죠스떡볶이의 높은 이용률이 예상된다”며 “서비스와 위생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