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사하경찰서는 현장 CCTV정밀분석 및 불심검문으로 대학교 내에서 절도행각을 일삼은 대학생 A씨(23)를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대학에 재학중인 A씨는 지난 7월 7일 사하구 캠퍼스 내 학생회관 2층에서 피해자(31)가 테이블위에 올려놓은 시가 미상의 가방을 절취했고, 다음날 낮 12시30분경 동아리실에서 자리를 비운사이 가방 속에 있던 현금 6만2000원이 든 지갑을 절취한 혐의다.
하단지구대는 ‘지갑이 없어졌다’는 112신고를 받고 CCTV분석 후 인상착의를 특정하고 학생회관 주변 수색중 9일 낮 12시50분경 불심검문으로 검거했다.
사건은 형사계로 인계됐다. 경찰은 동아리 내 지깁을 분실했다는 112신고가 다수 발생해 여죄를 확인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해당 대학에 재학중인 A씨는 지난 7월 7일 사하구 캠퍼스 내 학생회관 2층에서 피해자(31)가 테이블위에 올려놓은 시가 미상의 가방을 절취했고, 다음날 낮 12시30분경 동아리실에서 자리를 비운사이 가방 속에 있던 현금 6만2000원이 든 지갑을 절취한 혐의다.
사건은 형사계로 인계됐다. 경찰은 동아리 내 지깁을 분실했다는 112신고가 다수 발생해 여죄를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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