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밀양준법지원센터(소장 천원기)는 9일 오후 2시 밀양시 동명중학교(교장 최점식)를 방문해 전교생 133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법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학교폭력의 개념, 대처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사회 문제로 거론되는 사이버 폭력 등 언어폭력에 중점을 두고 수업을 진행했다.
최승민 교사는 “밀양준법지원센터의 교육이 학교 폭력 및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했다.
천원기 소장은 “한 아이를 바르게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격언이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법교육을 더욱 확대 실시해 우리 지역 학생들의 올바른 법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학교폭력의 개념, 대처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사회 문제로 거론되는 사이버 폭력 등 언어폭력에 중점을 두고 수업을 진행했다.
천원기 소장은 “한 아이를 바르게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격언이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법교육을 더욱 확대 실시해 우리 지역 학생들의 올바른 법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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