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8일(어제) 오후 4시50분경 차량이 부산 범어사 성보박물관에서 후진 중 뒤쪽에 있던 보행자를 충격하고 전방 계곡 2m아래로 추락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63·여)와 피해자 B씨(68·여)는 각 다리 및 엉덩이 통증으로 병원치료후 퇴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과정에서 경내 가로등 1개를 충격(물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3조 1항)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블랙박스 확보 및 목격자 상대 정확한 사고경위를 수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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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3조 1항)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블랙박스 확보 및 목격자 상대 정확한 사고경위를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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