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남부경찰서 직원협의회(회장 안성주)는 4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법무법인 우덕(대표변호사 권구배)과 직원협의회(이하 '직협')회원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을 위해 법률서비스 제공 및 상호교류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부경찰서 직협은 전 직원 600여명 중 500여명이 가입해 85%이상의 높은 가입률을 보이고 있다.
지역경찰 등 현장근무자와 내근 근무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회장을 중심으로 조직총괄, 여성, 업무고충, 복지, 총무 등 집행부를 구성해 전국 유일하게 울산지방경찰청에서 운영하는 경찰관서 직원협의회 중 가장 높은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
남부서 '직협'은 "금번 업무협약서 체결을 통해 보다 더 직원들의 권익과 복지를 보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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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서 '직협'은 "금번 업무협약서 체결을 통해 보다 더 직원들의 권익과 복지를 보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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