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유능한 혁신가의 공정한 돌풍이 필요하다"며 8.25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이번 전대에서 공정한 돌풍을 만들어 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민주당은 기회와 위기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제가 결코 최고는 아니지만 젊음을 바탕으로 일 잘할 '유능한 혁신가'라고 자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우리 당을 싱크탱크로 만들어서 결코 문 대통령을 홀로 뛰게 하지 않겠다"며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정책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제가 당 대표로 있는 한 더 이상의 공천 갑질시비는 없다고 자신있게 약속드린다"며 "공천을 포함한 각종 인사, 포상, 징계 등에도 전문성과 중립성, 독립성을 강화해서 여러분께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유능과 혁신의 아이콘 박범계, 공정과 정의의 아이콘 박범계"라며 "전력어인(全力於人), 전력을 다하여 진심을 다하여 당원을 국민을 대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민주당의 전당대회는 오는 8월25일에 열릴 예정이다. 민주당은 오는 7월 27일 당 중앙위원들의 표결로 본선에 오를 후보 3인을 추리는 예비경선(컷오프)을 먼저 실시한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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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우리 당을 싱크탱크로 만들어서 결코 문 대통령을 홀로 뛰게 하지 않겠다"며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정책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제가 당 대표로 있는 한 더 이상의 공천 갑질시비는 없다고 자신있게 약속드린다"며 "공천을 포함한 각종 인사, 포상, 징계 등에도 전문성과 중립성, 독립성을 강화해서 여러분께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유능과 혁신의 아이콘 박범계, 공정과 정의의 아이콘 박범계"라며 "전력어인(全力於人), 전력을 다하여 진심을 다하여 당원을 국민을 대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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