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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주로 내 공원, 평일에도 무료 개방 확대

2018-06-30 15:37:38

(사진=한국마사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한국마사회)
[로이슈 임한희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렛츠런파크 서울의 주로 내 공원을 평일에도 무료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에는 토요일과 일요일만 개방해왔으나, 여름 방학을 맞아 평일에도 확대 개방할 방침이다.

오는 7월 4일 부터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에도 주로 내 공원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트로이목마가 있는 놀이터, 원두막, 파라솔 테이블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포니가 사는 마방을 구경할 수 있다. 포토존, 포니 먹이 주기 체험 존은 주말에만 운영한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지만, 오는 7월 6일(금)부터 9월 1일(토)까지는 야간경마가 시행에 맞춰 주로 내 공원에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야간경마 기간 동안 금요일은 낮 12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토요일은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한다. 수요일과 목요일, 일요일은 기본 운영시간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박진감 넘치는 경주와 귀여운 포니가 공존하는 주로 내 공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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