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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서-시민장례식장,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2018-06-29 17:19:51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남부경찰서(서장 이흥우)는 29일 부산진구 시민장례식장(대표 문성훈)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피해로 고통 받는 피해자들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하기로 했다.
특히 경제적 피해를 입었으나 부족한 지원에 힘들어하는 범죄피해자들을 도와 빠른 피해회복에 기여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민장례식장은 매분기 일정금액을 기부하고 남부서는 범죄피해자 중 공적자금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범죄피해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받은 피해자를 발굴, 양자 간 심의를 거친 후 지원하게 된다.

경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간 범죄피해로 고통 받으면서도 부족한 지원으로 고통 받는 피해자들의 빠른 피해회복을 위해 시민 사회와 꾸준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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