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박진수 기자] 일상의 막간의 힐링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숙박 O2O 서비스 플랫폼 여기야가 2018년 하반기를 맞아 마사지 서비스 확대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숙박 O2O 서비스로는 최초로 마사지 서비스를 선보이는 여기야는 250만 누적 다운로드와 150만 회원이 이용 하는 숙박 앱 서비스이다. 고객의 변화되는 니즈와 워라밸 세대를 위해서 막간의 힐링이라는 컨셉으로 숙박뿐만 아니라 종합 힐링 어플로서 마사지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모텔,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등의 숙박 예약시스템과 마사지샵이 할인되는 서비스의 조합으로 고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단순 숙박을 넘어 힐링으로까지 다양해 지고 있다. 거기에 'SUMMER EVENT 1탄 손가락만 까딱하면 당첨' 이벤트도 6월 28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여기야 플레이엔유 김용섭 대표는 "제휴점 사장님들과 고객과의 눈높이를 맞춰 서로 혜택을 볼 수 있는것이 바로 여기야가 생각하는 합리적인 참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서비스 추가를 통해 잠재적으로 모든 힐링 요소와 데이트코스를 아우를 수 있는 서비스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지역 강남 모텔 및 숙박 등의 예약뿐만 아니라 전주, 여수, 해운대, 광안리 모텔, 호텔, 펜션 및 게스트하우스와도 연계가 되어 할인 쿠폰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박진수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