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교도소(소장 박호서)는 27일 오후 2시 취업희망 수형자 36명을 대상으로 제2회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지역 유망기업체 삼우무역, 우창케미칼 등 16개 업체가 수형자들과 1대 1면접을 통해 13건의 채용의뢰서를 작성했다.
또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유관기관과의 상담 서비스를 통해 사회복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참석한 각 기업체 대표들은 “앞으로 수형자들에게 취업알선 및 취업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출소자들의 평생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호서 소장은 참석한 수형자들에게 “포기하지 말고 한걸음, 한걸음 희망을 품고 나아가면 반드시 새로운 길이 보일 것”이라고 격려를 했다.
또 업체 및 관계기관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같이 걸어가야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 및 동참을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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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각 기업체 대표들은 “앞으로 수형자들에게 취업알선 및 취업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출소자들의 평생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호서 소장은 참석한 수형자들에게 “포기하지 말고 한걸음, 한걸음 희망을 품고 나아가면 반드시 새로운 길이 보일 것”이라고 격려를 했다.
또 업체 및 관계기관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같이 걸어가야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 및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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