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오는 24~30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 비가 올 예정이다. 중부지방도 26~27일에는 비가 올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에는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관측된다.
중부지방은 26~27일과 7월 1~2일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평년 수준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평년(4~19㎜)보다 많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의 남북진동에 따라 강수 시점과 영역이 달라질 수 있다"며 "장마기간 동안 강수 지속시간이 길고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23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에는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평년 수준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평년(4~19㎜)보다 많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의 남북진동에 따라 강수 시점과 영역이 달라질 수 있다"며 "장마기간 동안 강수 지속시간이 길고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