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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돗물' 두고 지역사회 흉흉....예기치 못한 상황 '잡음클듯'

2018-06-22 12:28:27

'대구 수돗물' 두고 지역사회 흉흉....예기치 못한 상황 '잡음클듯'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김가희 기자] 대구 수돗물에서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나왔다는 보도에 지역사회가 흉흉한 상황이다.

22일 티비씨는 대구의 수돗물에서 인체에 해로운 것으로 나타난 여덟종의 물질이 나온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 지역이 발칵 뒤집혔다.
보도에 따르면 대구 수돗물에서는 우리에 생소한 물질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인체에도 해로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문제는 검출된 1종의 물질 경우 끓임에도 불구하고 사라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불안케 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에는 해당 물질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는 것으로도 전해지고 있다.

일단 현재 전해지고 있는 대구의 수돗물 사태 보도에 따라 지역사회에는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번에 검출된 물질이 국가별로 기준치가 확연히 다른 점도 갈등의 골로 작용할 것으로도 보인다. (이미지 출처 : 과거 방송 자료화면 한 장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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