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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야기 임영서 대표, 영화배우로 브랜드 홍보 나선다

2018-06-22 10: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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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식 웰빙 프랜차이즈 죽이야기의 대표이사 임영서가 두 편의 영화에 직접 출연해 죽이야기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죽이야기의 임영서 대표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사랑, 시간에 머물다(감독 황경성)’와 7월 개봉예정작인 미친도시에 조연으로 출연한다.
영화 ‘사랑, 시간에 머물다’는 지난 2월 방영한 6부작 웹드라마 ‘사랑, 기억에 머물다’의 후속작으로,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는 두 작품에서 모두 정보국 국장 역을 맡았다.

죽이야기는 시즌1인 ‘사랑. 기억에 머물다’ 때부터 ‘사랑, 시간에 머물다’까지 죽이야기 본사를 촬영장소로 제공하고 제작 지원을 통해 죽이야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영화는 배우의 꿈을 이룬 유하리(에이핑크 오하영 분)와 그의 연인 노진우(고윤 분) 앞에 펼쳐지는 새로운 에피소드이며, 타임슬립을 통해 깨닫는 운명과 사랑을 다뤘다.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는 지난 20일 주연을 맡은 에이핑크 오하영과 배우 고윤, 김태민, 손승국, 정은혜, 황소희 등과 함께 제작발표회 및 시사회에 참석해 “어린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배우의 꿈과 죽이야기를 함께 키워나갈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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