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창원서부서, 불법카메라 설치 의심장소 설문조사

북면닷컴 프리마켓행사서 불법촬영근절 캠페인

2018-06-21 22:02:27

(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21일 對여성악성범죄예방 집중 단속 100일 계획의 일환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의심장소 설문조사 행사를 벌였다.

하계휴가가 시작되면서 불법촬영 범죄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지역내 대표적인 카페 북면닷컴 프리마켓 행사에 참가해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점검이 필요한 시설 파악을 위한 ‘우리동네 불법 카메라 설치 의심장소 꼭 점검해 주세요’ 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의심장소에 대해서는 자체 점검단이 직접 불법 카메라 설치여부도 점검할 예정이다.

창원서부서는 “불법촬영 등 성범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취약시설 점검 및 홍보를 실시, 여성들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