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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서 화공약품적재 화물차량 충격 질산 유출

2018-06-21 17:40:51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 블랙박스영상캡처(사진=경남지방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 블랙박스영상캡처(사진=경남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21일 오후 2시28분경 남해고속도로 상에서 화공약품을 적재한 화물차량이 중앙분리대를 충격해 노면에 질산 등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경남 함안군 소재 회사 화물차량(3.5톤)이 질산 20리터 들이 100통과 비료 25kg 45포대를 적재하고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부산방면 9k지점(서마산IC출구)지점에서 3차로 진행중에 차량이 중심이 잃어 중앙분리대를 충격했다.
이로 인해 차량에 적재돼 있던 화공약품인 질산 20통, 비료 20포대가 반대차로인 순천방면 1, 2차로 상에 낙하돼 노면에 질산 등이 유출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현장에 유출된 질산 등에 대해 소방차 및 제독차량 등 동원 돼 현장 정리 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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