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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학익’ 분양 스타트

오는 22일 모델하우스 오픈…중소형 616세대 공급

2018-06-21 16:46:13

힐스테이트 학익 투시도.(사진=현대건설)이미지 확대보기
힐스테이트 학익 투시도.(사진=현대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22일 인천시 남구 학익동 용현·학익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학익’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지하 2층~지상 40층, 5개동, 전용면적 73~84㎡ 총 616세대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3㎡A 256세대 △73㎡B 147세대 △84㎡ 213세대 등으로 전체가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게 특징이다.
현대건설은 용현·학익지구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가 높고 첨단(High-Tech)·힐링(Healing)·공유(Hub) 등 힐스테이트 커뮤니케이션 콘셉트인 ‘3H’를 적용하고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약일정을 살펴보면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담첨자 발표는 7월 4일 예정이며 계약기간은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이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며 1차 중도급 납부시기는 전매제한(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후다. 특히 힐스테이트 학익은 비조정대상지역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용현·학익지구는 잘 갖춰져 있는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근에도 개발이 활발해 송도와 청라를 연결하는 주거축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갖추고 있다”며 “새 아파트 공급이 희소했던 곳인 데다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 적용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내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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