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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여름 신메뉴 출시

2018-06-21 00:34:23

(사진=한국피자헛)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한국피자헛)
[로이슈 임한희 기자] 한국피자헛은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Fast Casual Dining, 이하 FCD) 전용 신메뉴 총 5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피자헛은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날씨에 FCD 매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 신메뉴 5종 ▲오리지널 타코 피자 ▲모짜렐라 콜드 파스타 ▲치즈 쉬림프 오븐 샌드위치 ▲반반샐러드▲ 칵테일 맥주를 출시했다.
‘오리지널 타코 피자’는 육즙이 가득한 포크 까르니타스 토핑에 고소한 체다 치즈, 바삭한 나쵸칩, 양상추와 살사소스를 곁들인 오리지널 멕시칸 타코 스타일 피자다. 순한 맛 또는 매콤한 맛을 선택할 수 있으며, 8인치와 12인치를 각각 5,500원, 10,500원의 가성비 좋은 가격에 맛볼 수 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모짜렐라 콜드 파스타’는 생모짜렐라 치즈, 고소한 파마산 치즈, 신선한 야채를 듬뿍 넣고 상큼한 오리엔탈 발사믹 드레싱으로 마무리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파스타로 가격은 6,500원이다.

‘치즈 쉬림프 오븐 샌드위치’는 탱글한 통새우와 두 가지 치즈를 넣어 고온의 오븐에서 단시간에 구워내 재료의 진한 풍미를 그대로 담았으며 5,500원에 선보였다.

‘반반샐러드’는 한국피자헛의 스테디셀러 샐러드 메뉴인 고구마 샐러드와 토마토 후실리 샐러드를 함께 제공해 두가지 메뉴를 3,500원에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칵테일 맥주’는 시원한 병맥주에 레몬, 자몽, 또는 오렌지 에이드를 섞어 즐기는 칵테일 스타일 맥주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오리지널 타코 피자’와 잘 어울리며, 4,000원에 시원하고 색다르게 ‘피맥(피자+맥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신제품과 더불어, 지난 4월 출시한 ‘스노우빙수’ 총 2종▲스노우 팥빙수▲ 스노우 망고 빙수도 함께 여름 한정으로 맛볼 수 있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상무는 “한국피자헛의 FCD 콘셉트 매장은 폭넓은 고객층이 다양한 시간대에 자주 방문하고 있어, 새로운 메뉴를 시도해보고 싶어 하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기적으로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FCD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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