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프리미엄 워터스포츠 브랜드를 지향하는 씨앤로드 'SEA&ROAD'(대표 이남걸)에서 색다른 디자인의 래쉬가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씨앤로드에 따르면 워터스포츠를 즐기면서 조우할 수 있는 다양한 바다동물의 무늬를 최초로 래쉬가드 디자인에 접목하여, 고래상어와 엔젤피쉬, 만타레이, 젤리피쉬, 아네모네 등 각종 바다동물을 래쉬가드에 감각적으로 표현하였다. 특히 물고기 모양뿐만 아니라 물고기의 무늬도 디자인적 으로 표현하여 이를 전사프린팅 방식으로 사실감 있게 표현했다는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씨앤로드 관계자는 "호피무늬와 얼룰말 무늬는 익숙하지만 바다동물의 무늬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수 있다. 그러나 시선을 사로잡는 물놀이 패션을 추구한다면 남들과는 달라야한다. 이러한 점에서 씨앤로드는 시중의 트로피칼이나 밀리터리 혹은 단색으로 이루어진 래쉬가드 브랜드와 차별화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한편 씨앤로드의 래쉬가드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