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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 오는 23일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개정된 치료지침 등 최신 임상정보 제공

2018-06-13 23:42:07

[로이슈 임한희 기자]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은 오는 23일 본관 3층 강당에서 내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개원의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다음과 같이 여섯 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은 소화기내과 윤재훈 교수가 ‘담낭용종의 진단 및 치료’, 혈액종양내과 엄지은 교수가 ‘전혈구감소증 환자 접근법’, 심장내과 허란 교수가 ‘Updates in valvular heart disease’를 주제로 강좌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내분비대사내과 박정환 교수가 ‘당뇨병 치료의 최신경향’,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현 교수가 ‘결핵약제 부작용 및 이에 대한 대처법’,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가 ‘성인예방접
종:어떤 경우에 어떤 접종을’이라는 주제로 강좌할 예정이다.

윤병철 내과장(소화기내과 교수)은 “이번 연수강좌는 소화기내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심장내과, 내분비대사내과, 혈액종양내과 영역 중 개정된 치료지침을 포함해 질병의 최신지견 등 실제 진료 임상에서 환자를 보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준비하였으니 토론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과 대한내과학회 평생교육 연수평점 3점이 주어지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내과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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