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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오는 17일 '제9회 건국 족부족관절 코스' 개최

2018-06-12 00:27:30

[로이슈 임한희 기자] 건국대병원 정형외과가 오는 17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제9회 건국 족부족관절 코스(9th Konkuk Foot and Ankle Course)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코스는 족부와 족관절에서 발생하는 무지외반증과 뒤꿈치통증증후군, 발목 불안정성, 족관절 관절염, 당뇨발 등을 주제로 핵심 내용과 기술적인 팁 등에 대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또 전문가들의 합병증 증례에 대한 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는 “최근 족부족관절의 주요 질환과 외상 중 관심과 의견이 많은 주제를 중심으로 강의를 준비했다”며 “전문가들의 증례 위주의 강의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임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전등록은 13일까지 등록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이나 팩스를 통해 가능하며 전공의와 군의관, 트레이너는 7만원, 기타 의료 종사자는 9만원이다. 현장등록은 전공의와 군의관, 트레이너는 9만원, 기타 의료 종사자는 11만원이다.

연수평점은 대한의사협회 6점,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10점이며 문의는 전화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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