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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자연스러운 소통 채널 ‘Connect+’ 진행

2018-06-12 01:10:32

GC녹십자 임직원과 가족들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플라리네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Connect+’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GC녹십자 임직원과 가족들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플라리네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Connect+’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로이슈 임한희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플라리네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사내 프로그램 ‘Connect+(커넥트 플러스)’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Connect+’는 직원들의 관계를 이어주고 나아가 자연스럽게 소통으로까지 확장하는 프로그램으로, 회사가 매달 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는 직원 자율에 맡기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이번 ‘Connect+’는 알찬 여가 활용법의 일환으로 ‘케이크 데커레이션’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주제에 맞춰 임직원의 가족들도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요리 선생님의 시연을 본 뒤 임직원과 가족들이 생크림 케이크와 컵케이크를 직접 꾸며보고 다같이 시식하는 순으로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병용 GC 과장은 “이런 프로그램이 자녀와 추억도 쌓고 다른 부서 직원 가족들과도 자연스럽게 관심사를 공유하며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소통하는 열린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Connect+’를 진행할 계획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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