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박진수 기자] 최근 1인 주부 창업 이슈 아이템으로 영어공부방 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영어공부방 창업 조건은 까다롭지 않고 초기 투자비용이 적어 상대적으로 접근이 쉬운 아이템인 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실제 작년 9월 집계된 공부방의 수는 2만7689개로 이는 3년 전보다 22.9% 증가한 수치이다.

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 관계자는 “준비되지 않은 창업이나 전문성이 부족한 운영은 실패의 위험성이 크다”며 “최근에는 실용영어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3030영어에서는 영어공부방, 영어홈스쿨, 영어과외방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의 준비부터 오픈까지 필요한 모든 정보와 방법을 공유한다. 특히 원장의 실제 성공사례 등과 성공 과정에 있었던 학원관리 및 원생모집 성공 노하우에 대한 컨설팅까지 포함하여 창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실제 성공사례 중 K원장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서술형 평가와 내신은 별도로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다. 실제로 학교시험을 치른 학생 15명 중 14명이 만점, 한 명은 한 문제를 틀렸다.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원생 모집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지 않았는데도 대기명단 10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3030영어는 “영어 말하기와 내신을 한 번에”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8년 동안 실용영어 교육 노하우를 축적해온 브랜드이다.

실용영어의 첫걸음, 3030영어 파닉스교재는 문자의 암기보다는 소리로 영어를 체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는데 이는 초등 1,2학년 아이들의 정서 및 종합적 사고능력의 발달을 도우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파닉스 과정에 이어지는 커리큘럼은 교과서에 수록된 모든 문법, 어휘, 문장 등을 그대로 녹여내 ‘영어로 말하기’와 자연스럽게 교과서 내용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3030영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박진수 기자 news@lawissue.co.kr